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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경제아카데미 원우기업탐방-나대웅 MVG기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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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2-07-07 15:59
[전남매일=광주]송수영 기자=“전남매일 경제 아카데미를 수강할 수 있게 추천해주신 삼일 건설 최갑렬 회장님과 전남매일 김선남 사장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광주 굴지의 대표님들과 함께 경제 아카데미의 원우가 된 것만으로도 매우 영광입니다. 앞으로 경제 아카데미 원우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갖고 싶습니다.”

MVG 그룹 나대웅 회장이 제1기 전남매일 광주·전남 CEO 경제 아카데미 원우로 참가한 소감이다.

나대웅 대표는 MVG 그룹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13년 차를 맞았다. 나 대표가 이끄는 MVG 그룹은 부동산 업계에서도 젊은 활력이 넘친다.

MVG 그룹은 시행업·건설업·분양업·임대사업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떠오르는 기업이다. MVG 그룹은 자동차 관련 사업을 시작으로 기반을 잡아 현재 MVG컴퍼니, MVG 임대법인, MVG 키움, 상상 토건 등의 많은 계열사를 갖추고 있다.

건설업계에서 MVG 그룹이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시행·시공·분양 세 분야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행부터 분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운영하는 업체는 광주에서도 드물다.

나 대표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통합해 분양 거품 등을 제거했다”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어느 업체와 견주어도 주택, 상가, 숙박 어느 분야에도 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MVG 그룹이 시행·시공하는 주택들은 미분양률도 다른 업체와 비교해 낮은 편이다.

나 대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아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분양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MVG 그룹만의 비결”이라며 “아직 성공이란 단어는 이른 것 같다. MVG 그룹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최고의 부지선정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체가 하지 않은 디벨롭 의 차별화와 시행, 시공, 분양의 전 분야를 외주를 주지 않고 진행해 남는 자금을 분양자에게 이익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구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이 사는 곳을 짓는 건설업에서는 성실함, 책임감이 꼭 필요하다”며 “꼼수를 부리지 않고 정직함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이 건설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다”고 말했다.

나대웅 대표는 각종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 대표는 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광주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나 대표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않다. 하지만 나의 작은 선행이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며 망설이고 싶지는 않다”며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MVG 그룹은 주택홍보관을 오픈할 때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고 있다. 지인들의 축하 인사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단체들에 기부하는 체계를 만들었다. 나 대표는 “앞으로는 우리 그룹 사원들과 함께 보육원을 지정해 정기적 후원을 할 계획이다”며 “사원들 모두 같은 뜻으로 사회에 도움 될 일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MVG 그룹은 슬로건인 ‘당신의 상상 그 이상을 짓겠습니다’라는 말처럼 최고의 디벨롭으로 부동산 개발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다짐이다. 나 대표는 최근 분양자들에게 외면받던 고평형대 주택의 재발견을 위해 전문가 의견 청취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대웅 대표는 “봉선동 ‘남양 HUTON MVG’를 시작으로 저평가되어있는 광주의 고평형, 고급주택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갈 MVG 그룹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 기대한 만큼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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